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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프로그램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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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밸류업 기대감' 금융주 '강세'

종목

[특징주]되살아난 '밸류업 기대감' 금융주 '강세'

금융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적 발표 기대감과 더불어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이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지원 추진을 독려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분 금융지주 종목인 우리금융지주는 전 영업일 대비 270원(1.86%) 오른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도 3000원(4.83%) 오른 6만5100원에 거래중이다. 신한지주는 1400원(2.93%)오른 4만9150원, KB금융은 3300원(4.16%) 오른 8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밸

"경영권 방어 장치, 한국 현실과 안맞아" 전문가들 한목소리

증권일반

"경영권 방어 장치, 한국 현실과 안맞아" 전문가들 한목소리

"현재 추진되는 밸류업 프로그램은 경영권을 불안하게 만들지 않는다. 주가가 떨어져야 경영권이 불안해지는 거다. 그 프로그램으로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데 누가 경영권에 도전하겠나?"(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6일 오후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협회에서 '경영권 방어 장치 도입 필요한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제를 발표했고, 황현영 자본시장연

정부 주도 '밸류업' 코스피···총선 후 '상승 vs 하락' 엇갈린 시각

증권일반

정부 주도 '밸류업' 코스피···총선 후 '상승 vs 하락' 엇갈린 시각

오는 10일 예정된 총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증시에 미칠 파급력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초 이후 정보 주도의 '밸류업 프로그램'이 증시 부양에 큰 영향을 미쳤던 만큼 총선 결과에 따라 정책의 추진력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29포인트(-1.01%) 내린 2714.21에 장을 마쳤다. 2700선을 꾸준히 유지하고는 있지만 4월 들어 지수가 1.18% 내리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보험사 '밸류업 프로그램' 갈피 잡으려면···

기자수첩

[기자수첩]보험사 '밸류업 프로그램' 갈피 잡으려면···

상장기업 가운데 주가를 내리려고 하는 기업이 있을까. 물론 오너기업의 경우 승계가 맞물려 있을 때 주가 하락을 기회로 삼아 저가에 주식을 매수해 경영권을 강화하는 전략을 펼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기업의 가치는 주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회사의 주가가 내려가기를 바라며 고사를 지내는 곳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기업은 서구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 증시에 비해서도 저평가되는 경향을 보이며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

코스피,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에 2690선 안착

증권·자산운용사

[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에 2690선 안착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 매수세와 미국 증시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도 소폭 올랐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681.81)대비 11.76포인트(0.44%) 오른 2693.57에 장을 마쳤다. 이날 2697.71에 개장한 코스피는 장중 27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가 장중 2700선을 돌파한 것은 2년만이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이 3352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33억원, 1104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1.09%), 현대차(2.90%) 등이 상승세를

정은보 이사장 "기업 밸류업, 우리 자본시장 발전에 큰 이정표 될 것"

증권일반

정은보 이사장 "기업 밸류업, 우리 자본시장 발전에 큰 이정표 될 것"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큰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한국거래소가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업들의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한국 증시 도약을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1차 세미나'에서 정은보 인사장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정은보 이사장은 "기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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